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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매매동향] 외국인, '현대차' 사고 'SK하이닉스' 팔았다
입력: 2021.01.19 16:48 / 수정: 2021.01.19 16:48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은 4123억 원, 기관은 5962억 원을 각각 사들였다. 반면 개인은 홀로 1조294억 원을 팔아치웠다. /더팩트 DB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은 4123억 원, 기관은 5962억 원을 각각 사들였다. 반면 개인은 홀로 1조294억 원을 팔아치웠다. /더팩트 DB

현대차 819억 원 매수·SK하이닉스 600억 원 매도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19일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에 강세를 보이며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은 4123억 원, 기관은 5962억 원을 각각 사들였다. 반면 개인은 홀로 1조294억 원을 팔아치웠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32억 원, 581억 원을 순매수하고 개인 홀로 2743억 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현대차로 향했다. 외인은 현대차 819억 원에 이어 삼성전자 815억 원, LG전자 595억 원, LG화학 488억 원, 셀트리온 464억 원을 사들였다.

반면 SK하이닉스는 600억 원을 팔았다. 이어 SK이노베이션 597억 원, 삼성전자우 558억 원, DB하이텍 186억 원, 신풍제약 147억 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셀트리온제약(307억 원), 셀트리온헬스케어(197억 원), 제넥신(88억 원)을 사고 아프리카TV(74억 원), 하나마이크론(58억 원), 삼천당제약(49억 원)은 팔았다.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현대차로 향했다. 외인은 현대차 819억 원에 이어 삼성전자 815억 원, LG전자 595억 원, LG화학 488억 원, 셀트리온 464억 원을 사들였다. /한국거래소 제공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현대차로 향했다. 외인은 현대차 819억 원에 이어 삼성전자 815억 원, LG전자 595억 원, LG화학 488억 원, 셀트리온 464억 원을 사들였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기아차에 1129억 원을 사들였다. 또한 삼성전자 952억 원, LG전자 641억 원, 현대차 552억 원 순으로 매수했다.

반면 삼성물산 374억 원을 팔아치웠다. 또한 풍산홀딩스 180억 원, 셀트리온 160억 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상승했다. 삼성전자(+2.35%), SK하이닉스(+0.38%), LG화학(+3.42%), 삼성전자우(+2.41%), 현대차(+8.51%), 삼성바이오로직스(+1.02%), 네이버(+2.50%), 삼성SDI(+3.68%), 카카오(+2.92%)가 올랐다. 반면 셀트리온(-0.48%)은 하락했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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