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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매매동향] 외국인, '카카오' 사고 '삼성전자' 팔았다
입력: 2021.01.18 17:01 / 수정: 2021.01.18 17:01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은 2202억 원을, 기관은 2728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5149억 원을 순매수 했다. /더팩트 DB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은 2202억 원을, 기관은 2728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5149억 원을 순매수 했다. /더팩트 DB

카카오 226억 원 매수·삼성전자 844억 원 매도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18일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약세를 보이며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이, 코스닥은 기관이 매도세를 키웠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은 2202억 원을, 기관은 2728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5149억 원을 순매수 했다. 코스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11억 원, 121억 원을 샀고 기관이 76억 원을 팔았다.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카카오로 향했다. 외인은 카카오 226억 원에 이어 셀트리온 190억 원, KB금융 184억 원, SK케미칼 169억 원을 사들였다.

반면 삼성전자는 844억 원을 팔았다. 이어 삼성전자우 489억 원, 신풍제약 354억 원, 현대차우 220억 원, 신한지주 179억 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325억 원), 휴젤(153억 원), 셀트리온제약(117억 원)을 사고 엘앤에프(75억 원), 오스코텍(71억 원), 셀리버리(57억 원)는 팔았다.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카카오로 향했다. 외인은 카카오 226억 원에 이어 셀트리온 190억 원, KB금융 184억 원, SK케미칼 169억 원을 사들였다. /한국거래소 제공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카카오로 향했다. 외인은 카카오 226억 원에 이어 셀트리온 190억 원, KB금융 184억 원, SK케미칼 169억 원을 사들였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삼성전자에 475억 원을 사들였다. 또한 기아차 247억 원, SK하이닉스 239억 원, 빅히트 198억 원 순으로 매수했다.

반면 삼성물산 389억 원을 팔아치웠다. 또한 현대차 312억 원, SK텔레콤 206억 원, 포스코(POSCO) 203억 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하락했다. 삼성전자(-3.41%), LG화학(-1.53%), 삼성전자우(-3.87%), 삼성바이오로직스(-1.99%), 네이버(-1.80%), 삼성SDI(-4.21%), 셀트리온(-4.56%), 카카오(-2.29%)가 하락한 가운데 SK하이닉스(+1.96%), 현대차(+0.42%)는 상승했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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