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 여행자를 위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한예주 기자

총 263개 브랜드 최대 70% 할인…온라인 적립금 최대 46만 원 증정

[더팩트｜한예주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 여행자를 위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연말부터 현재까지 무착륙 해외여행자들의 쇼핑 성향을 고려해 혜택을 보강됐다.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여행객은 연령별로 20대가 11%, 30대가 40%, 40대가 33%를 차지했으며 이들이 사는 상품은 50% 이상이 화장품과 향수, 29%가 럭셔리 패션 제품이었다.

이에 신세계면세점은 온라인몰에서 인기를 모았던 향수 브랜드를 포함, 263개 브랜드를 최대 7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 탑승객 전원에게는 온라인 적립금 최대 46만 원과 1000포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 구매금액대별 제휴캐시 최대 50만 원과 모든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스마트선불 최대 10만 원을 추가 제공한다.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3월 31일까지 명동점∙강남점∙부산점에서 BC카드∙NH농협카드∙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최대 83만 원의 선불카드 페이백이 제공된다.

인천공항점에서는 화장품∙향수 구매 고객에게 200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스마트선불 1만 원권을 증정한다. 신년을 맞이해 인천공항점 내 화장품 및 향수 매장을 방문 고객에게는 '행운의 복주머니 찾기' 이벤트 참여 자격이 주어진다.

여기에 KT, LGU+, SKT 멤버십과 OK캐시백 이용 고객은 1월 매주 수∙목요일 제공받은 제휴캐시를 통해 최대 13%까지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 탑승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색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yj@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