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게임빌과 올엠·펀플로가 손잡고 선보인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이다. /게임빌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게임빌이 지난달 공개한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신규 캐릭터(클래스)에 초·궁극 성장을 12일 추가한다.
이날 게임빌에 따르면 마지막 성장 주인공은 '플레임스트라이커'다. 근접 전투에 특화된 캐릭터로 최상위 등급인 궁극 성장을 달성하면 전용 스킬인 '혼신의 일격'을 사용할 수 있다.
전투당 1회 사용할 수 있는 해당 기술은 체력을 소모해 강력한 공격을 한다.
게임빌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로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19개 클래스 모두 초·궁극 성장을 할 수 있게 돼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험을 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이번에 업적·보석 성장 확장도 한다. '성장, 수집 업적'은 기존 25등급에서 30등급으로, 보석 성장은 13등급에서 15등급으로 확장된다.
겨울 분위기 전설 등급 아바타도 새롭게 나온다. 모든 클래스에 각 2종씩 전신, 무기 날개 아바타가 추가돼 더욱 강력한 화력을 더하게 됐다.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게임빌과 올엠·펀플로가 손잡고 선보인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이다. 공개 당시 인기 PC온라인의 모바일화로 관심을 끌었다. 게임빌은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의 배급(퍼블리싱)을, 올엠과 펀플로는 공동 개발을 맡았다.
shaii@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