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체 브랜드로 아마존에서 판매 개시[더팩트│황원영 기자] 가온미디어가 자회사 모비케이의 아마존 진출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10시15분 가온미디어는 전 거래일 대비 11.95%(760원) 오른 7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7920원까지 치솟았으나 이내 상승폭을 내줬다.
앞서 모비케이는 자체 브랜드 1t.(원잇)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US)에 공식 입점하고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1t.’은 모비케이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지난해 런칭한 신규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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