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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 8% 폭등…머스크 세계 최고 부자 올랐다 
입력: 2021.01.08 08:22 / 수정: 2021.01.08 08:22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 거래일 대비 7.94% 오른 816.04달러로 마감했다. 이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세계 최대 부호 자리에 올랐다. /뉴시스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 거래일 대비 7.94% 오른 816.04달러로 마감했다. 이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세계 최대 부호 자리에 올랐다. /뉴시스

테슬라 시총, 페이스북 넘어서 

[더팩트│황원영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세계 최대 부호에 올랐다. 테슬라 주가가 연일 급등하면서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94% 오른 816.04달러에 마감했다. 주가가 800달러를 넘어선 것은 사상 처음이다. 시가총액은 7735억2500억 달러에 달했다.

이날 페이스북 주가도 2.06% 상승했지만, 시가총액은 7683억2700억 달러에 그쳤다.

이에 따라 테슬라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에 이어 S&P500 지수 시가총액 순위 5위에 올라섰다.

테슬라 주가가 급등하면서 머스크는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를 제치고 세계 1위 부자에 등극했다. 블룸버그는 "머스크의 순자산이 1885억 달러(205조8000억 원)로 베이조스를 15억 달러 차이로 제쳤다"고 전했다.

테슬라는 지난해 743%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들어서도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705.67달러로 거래를 시작했는데, 불과 4거래일 만에 110달러 이상 올랐다.

머스크는 테슬라 지분을 20% 보유하고 있다.

wo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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