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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매매동향] 외국인, '하나금융지주' 사고 '삼성전자' 팔았다
입력: 2021.01.07 17:09 / 수정: 2021.01.07 17:09
7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일제히 상승했다. 코스피는 외인과 기관이, 코스닥은 개인이 매수를 주도했다. /더팩트 DB
7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일제히 상승했다. 코스피는 외인과 기관이, 코스닥은 개인이 매수를 주도했다. /더팩트 DB

하나금융지주 594억 원 매수·삼성전자 1962억 원 매도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7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일제히 상승한 가운데 코스피는 사상 첫 장중 3000선 돌파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는 외인과 기관이, 코스닥은 개인이 매수를 주도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1조258억 원을 사들였고 외국인은 1101억 원을 담았다. 반면 개인은 1조1737억 원을 팔아치웠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억 원, 1997억 원을 순매도했고 개인 홀로 2228억 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하나금융지주로 향했다. 외인은 하나금융지주 594억 원에 이어 롯데케미칼 487억 원, LG화학 479억 원, 신한지주 410억 원, KB금융 337억 원을 사들였다.

반면 삼성전자는 1962억 원을 팔았다. 이어 삼성전자우 535억 원, 네이버(NAVER) 416억 원, SK하이닉스 317억 원, 현대차 226억 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122억 원), 피엔티(93억 원), 상아프론테크(81억 원)를 사고 오스코텍(213억 원), 메드팩토(87억 원), 천보(51억 원)는 팔았다.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하나금융지주로 향했다. 외인은 하나금융지주 594억 원에 이어 롯데케미칼 487억 원, LG화학 479억 원, 신한지주 410억 원, KB금융 337억 원을 사들였다. /한국거래소 제공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하나금융지주로 향했다. 외인은 하나금융지주 594억 원에 이어 롯데케미칼 487억 원, LG화학 479억 원, 신한지주 410억 원, KB금융 337억 원을 사들였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삼성전자에 2524억 원을 사들였다. 또한 SK 1303억 원, SK텔레콤 883억 원, LG화학 747억 원, SK하이닉스 681억 원 순으로 매수했다.

반면 명신산업 422억 원을 팔아치웠다. 또한 케이티앤지(KT&G) 298억 원, 네이버 283억 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상승했다. 삼성전자(+0.85%), SK하이닉스(+2.67%), LG화학(+8.09%), 삼성바이오로직스(+0.24%), 셀트리온(+1.13%), 삼성SDI(+2.65%), 현대차(+1.48%), 카카오(+1.77%)가 올랐다. 반면 네이버(-0.17%)는 하락하고 삼성전자우는 보합세에 거래를 마쳤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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