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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매매동향] 외인·기관 모두 '삼성전자' 팔았다
입력: 2021.01.06 16:20 / 수정: 2021.01.06 16:20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삼성전자를 최대매도했다. 이날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5847억 원, 기관은 4424억 원을 순매도했다. /더팩트 DB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삼성전자를 최대매도했다. 이날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5847억 원, 기관은 4424억 원을 순매도했다. /더팩트 DB

삼성전자, 외국인 5847억 원·기관 4424억 원 '순매도'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6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 '팔자'에 일제히 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코스피는 이날 장중 한때 3027.16까지 오르면서 사상 처음으로 3000선을 돌파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행렬에 약세 전환하며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2조245억 원을 사들였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652억 원, 1조3757억 원을 팔아치웠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12억 원, 2414억 원을 순매도했고 개인 홀로 3886억 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카카오로 향했다. 외인은 카카오 981억 원에 이어 SK하이닉스 965억 원, SK 483억 원, 하나금융지주 379억 원, LG디스플레이 267억 원을 사들였다.

반면 삼성전자는 5847억 원을 팔았다. 이어 두산퓨얼셀 1286억 원, 삼성전자우 1103억 원, LG전자 953억 원, 현대차 507억 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카카오로 향했다. 외인은 카카오 981억 원에 이어 SK하이닉스 965억 원, SK 483억 원, 하나금융지주 379억 원, LG디스플레이 267억 원을 사들였다. /한국거래소 제공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카카오로 향했다. 외인은 카카오 981억 원에 이어 SK하이닉스 965억 원, SK 483억 원, 하나금융지주 379억 원, LG디스플레이 267억 원을 사들였다. /한국거래소 제공

코스닥시장에서는 스튜디오드래곤(147억 원), 씨젠(93억 원), 셀트리온헬스케어(59억 원), 고영(49억 원), 뉴지랩(47억 원)을 사고 피플바이오(110억 원), 엘앤케이바이오(83억 원), 에코프로비엠(80억 원), 에스앤에스텍(68억 원) 서진시스템(61억 원)은 팔았다.

기관투자자는 SK에 720억 원을 사들였다. 또한 두산퓨얼셀 289억 원, SK텔레콤 284억 원, 한국금융지주 280억 원, 에스오일 212억 원순으로 매수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4424억 원을 팔아치웠다. 또한 SK하이닉스 1380억 원, 현대차 822억 원, 삼성SDI 744억 원, 셀트리온 468억 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2.03%), LG화학(-0.34%), 삼성전자우(-0.93%), 삼성바이오로직스(-1.80%), 셀트리온(-0.28%), 네이버(-0.85%), 삼성SDI(-0.87%), 현대차(-3.10%)는 하락하며 마감했다. 반면에 SK하이닉스(+0.38%), 카카오(+0.64%)는 상승했다.

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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