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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매매동향] 외국인, 네이버 사고 셀트리온 팔았다
입력: 2020.12.30 16:22 / 수정: 2020.12.30 16:22
올해 증시 폐장일인 30일 국내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네이버 1269억 원을 사들이며 최대매수했다. /이선화 기자
올해 증시 폐장일인 30일 국내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네이버 1269억 원을 사들이며 최대매수했다. /이선화 기자

외국인, 네이버 1269억 원 매수·셀트리온 897억 원 매도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올해 증시 폐장일인 30일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 매수에, 코스닥은 개인 매수에 강세로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49억 원, 1961억 원을 사들였으며, 개인은 차익실현을 위해 홀로 4921억 원을 팔아치웠다.

코스닥에서는 개인이 홀로 1234억 원을 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22억 원, 359억 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네이버를 최대매수했다. 외국인은 네이버 1269억 원, SK하이닉스 660억 원, LG화학 587억 원, 카카오 302억 원, 현대차 209억 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셀트리온은 897억 원을 팔았다. 이어 종근당 276억 원, LG전주아 241억 원, 삼성전자 234억 원, SK케미칼 213억 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동진쎄미켐(143억 원), 네패스(93억 원), NHN한국사이버결제(90억 원), 테스나(75억 원), 엘앤에프(73억 원) 등을 사고, 셀트리온헬스케어(543억 원), 씨젠(178억 원), 케이엠더블유(167억 원), 셀트리온제약(158억 원), 셀리버리(143억 원) 등을 팔았다.

기관투자자는 삼성전자를 977억 원을 사들이며 최대매수했다. 이어 삼성SDI 375억 원, SK이노베이션 319억 원, 네이버 258억 원, 현대모비스 205억 원 순으로 매수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삼성전자를 977억 원을 사들이며 최대매수했다. 이어 삼성SDI 375억 원, SK이노베이션 319억 원, 네이버 258억 원, 현대모비스 205억 원 순으로 매수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이날 기관투자자는 삼성전자를 977억 원을 사들이며 최대매수했다. 이어 삼성SDI 375억 원, SK이노베이션 319억 원, 네이버 258억 원, 현대모비스 205억 원 순으로 매수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556억 원을 팔아치웠다. 또한 셀트리온 347억 원, 삼성전자우 252억 원, KB금융 128억 원, 맥쿼리인프라 111억 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3.45%), SK하이닉스(+2.16%), 삼성전자우(+1.94%), LG화학(+1.35%), 삼성바이오로직스(+0.49%), 네이버(+3.36%), 삼성SDI(+4.49%), 현대차(+0.79%), 카카오(+1.30%) 등은 상승했으며, 셀트리온(-0.42%)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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