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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매매동향] 외국인, '셀트리온' 사고 '삼성전자' 팔았다
입력: 2020.12.28 17:00 / 수정: 2020.12.28 17:00
28일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한 가운데 코스피는 강보합을, 코스닥은 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더팩트 DB
28일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한 가운데 코스피는 강보합을, 코스닥은 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더팩트 DB

셀트리온 2125억 원 매수·삼성전자 1937억 원 매도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28일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한 가운데 코스피는 강보합을, 코스닥은 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23억 원, 8537억 원을 사들인 반면 개인은 9307억 원을 팔아치웠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40억 원, 6414억 원을 순매수했고 개인 홀로 8732억 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셀트리온으로 향했다. 외인은 셀트리온 2125억 원에 이어 신풍제약 541억 원, 현대차 479억 원, 엔씨소프트 300억 원, LG화학 292억 원을 사들였다.

반면 삼성전자는 1937억 원을 팔았다. 이어 삼성전자우 1327억 원, 대림산업 1207억 원, 케이티앤지(KT&G) 148억 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알테오젠(209억 원), 셀트리온헬스케어(188억 원), 오스코텍(169억 원)을 사고 셀트리온제약(87억 원), 서진시스템(44억 원), 이엔드디(44억 원)는 팔았다.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셀트리온으로 향했다. 외인은 셀트리온 2125억 원에 이어 신풍제약 541억 원, 현대차 479억 원, 엔씨소프트 300억 원, LG화학 292억 원을 사들였다. /한국거래소 제공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셀트리온으로 향했다. 외인은 셀트리온 2125억 원에 이어 신풍제약 541억 원, 현대차 479억 원, 엔씨소프트 300억 원, LG화학 292억 원을 사들였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삼성전자에 1896억 원을 사들였다. 또한 셀트리온 1554억 원, SK하이닉스 588억 원, 현대차 450억 원, 카카오 366억 원 순으로 매수했다.

반면 삼성전자우는 1035억 원을 팔아치웠다. 또한 LG전자우 159억 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하락했다. SK하이닉스(-2.12%), LG화학(-0.49%), 삼성바이오로직스(-0.63%), 네이버(-0.35%), 셀트리온(-4.03%), 삼성SDI(-0.71%), 카카오(-0.27%)가 낙폭을 키웠다. 반면 삼성전자는 연말 배당확대 기대감에 1.16% 상승했다. 또한 삼성전자우(+0.14%)와 현대차(+1.34%)도 상승세를 보이며 마쳤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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