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팩트

  • HOME >NEWS >경제 >생활경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기사제보
현대백화점免, 주거취약계층·청각장애학생 대상 기부 나서
입력: 2020.12.28 11:00 / 수정: 2020.12.28 11:00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연말을 맞아 기부 활동에 나섰다. 사진은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 모습. /한예주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연말을 맞아 기부 활동에 나섰다. 사진은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 모습. /한예주 기자

친환경 바닥재·벽지와 투명 마스크 기부

[더팩트|한예주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연말을 맞이해 주거취약계층과 청각장애학생을 대상으로 기부 활동에 나선다.

28일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울시 중구에 거주 중인 주거취약계층 10가구와 서울시 소재 장애인 기관 47곳에 각각 친환경 바닥재·벽지와 투명 마스크 1400여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주거취약계층에게 기부한 바닥재와 벽지는 각각 친환경 바닥재와 환경표지인증을 받은 벽지로, 거주 환경 개선은 물론 환경성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청각 장애인들에게 지급되는 '투명 마스크'는 입 부분이 보이는 마스크로, 말하는 사람의 입 모양을 봐야만 정확한 의미를 알 수 있는 청각장애학생들의 의사소통과 교육권에 꼭 필요한 물품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연말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hyj@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 BIZ & GIRL

    • 이전
    • 다음
 
  • TOP NEWS

 
 
  • HO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