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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특징주] 트루윈, 중국 전기차 업체 부품 공급 소식에 강세
입력: 2020.12.28 10:48 / 수정: 2020.12.28 10:48
28일 자동차 센서 제조 업체인 트루윈이 중국 전기차 업체 니오(NIO)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더팩트 DB
28일 자동차 센서 제조 업체인 트루윈이 중국 전기차 업체 니오(NIO)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더팩트 DB

장 초반 상한가 기록

[더팩트│황원영 기자] 자동차 센서 제조 업체인 트루윈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전기차 업체 니오(NIO)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28일 오전 10시20분 트루윈은 전 거래일 대비 16.67%(700원) 오른 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30.00%(1260원)까지 상승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트루윈는 중국 전기차 업체 니오(NIO)와 전기차용 센서 BP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내년 상반기 내로 6만개의 초도 물량을 공급 예정이다.

니오는 중국의 테슬라라고 불리는 전기차 업체다. 세단부터 SUV까지 폭넓은 전기차의 개발 및 제조를 하고 있다. 트루윈은 니오에 내연기관차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에 장착되는 센서 제품인 BPS를 공급한다.

wo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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