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회째 이어온 '던파 페스티벌'은 '던파' 이용자들과 성대하게 펼치는 단독 행사다. /넥슨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넥슨이 '던전앤파이터(던파)' 연중 최대 게임 축제 '던전앤파이터 유니버스 페스티벌'을 오는 20일과 26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지난 2007년부터 14회째 이어온 '던파 페스티벌'은 '던파' 이용자들과 성대하게 펼치는 단독 행사다. 올해는 '던파' 세계관을 탐험하는 콘셉트의 '던파 유니버스 페스티벌'로 총 2회에 걸쳐 진행한다.

파트1 행사는 오는 20일 오후 3시 30분부터 한다. 성승헌 캐스터와 정준, 정인호 해설위원이 사회를 맡고 '던파'의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을 처음 밝힌다. 한국과 중국 대표 선수들이 우승의 영예를 놓고 경기를 펼치는 'F1결투천왕대회'도 생중계한다.

오는 26일 오후 8시부터 진행하는 파트2 행사에서는 '던파'의 멀티버스 세계를 탐험하는 시간이 이어진다.

'던파 유니버스 페스티벌'은 아프리카TV, 유튜브, 트위치를 통해 생중계된다. 넥슨 관계자는 "오는 17일까지 아프리카TV 홈페이지에서 던파 계정을 미리 연결하면 추첨을 통해 간식대장 간식 패키지를 선물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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