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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매매동향] 외국인, 'LG화학' 사고 '카카오' 팔았다
입력: 2020.12.09 18:22 / 수정: 2020.12.09 18:22
9일 국내증시가 일제히 강세 마감했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이, 코스닥은 개인과 외국인이 사들여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더팩트 DB
9일 국내증시가 일제히 강세 마감했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이, 코스닥은 개인과 외국인이 사들여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더팩트 DB

LG화학 419억 원 매수·카카오 546억 원 매도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9일 국내증시가 일제히 강세 마감했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이, 코스닥은 개인과 외국인이 사들여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홀로 5102억 원을 팔아치운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16억 원, 3108억 원을 사들였다. 코스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64억 원, 605억 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이 홀로 573억 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LG화학으로 향했다. 외인은 LG화학 419억 원에 이어 아모레퍼시픽 401억 원, 삼성SDI 352억 원을 사들였다.

반면 카카오는 546억 원을 팔았다. 이어 삼성전자우 495억 원, 삼성바이오로직스 269억 원, 삼성전자 243억 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셀트리온제약(333억 원), PI첨단소재(103억 원), 에코프로비엠(87억 원)을 사고 셀트리온헬스케어(231억 원), 일신바이오(102억 원), 동진쎄미켐(90억 원)은 팔았다.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LG화학으로 향했다. 외인은 LG화학 419억 원에 이어 아모레퍼시픽 401억 원, 삼성SDI 352억 원을 사들였다. /한국거래소 제공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LG화학으로 향했다. 외인은 LG화학 419억 원에 이어 아모레퍼시픽 401억 원, 삼성SDI 352억 원을 사들였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삼성전자에 630억 원을 사들였다. 또한 SK이노베이션 438억 원, 한국전력 370억 원, 아모레퍼시픽 271억 원 순으로 매수했다.

반면 셀트리온은 184억 원을 팔아치웠다. 또한 네이버(NAVER) 119억 원, SK텔레콤 101억 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상승했다. 삼성전자(+3.07%), SK하이닉스(+4.78%), LG화학(+3.08%), 삼성전자우(+1.67%), 셀트리온(+1.00%), 네이버(+1.05%), 현대차(+2.68%), 삼성SDI(+2.35%), 카카오(+0.13%)가 올랐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72%)는 하락했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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