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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연말 이웃사랑성금 '120억 원' 기탁 "사회적 역할 확대"
입력: 2020.12.08 11:09 / 수정: 2020.12.08 17:11
LG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웃사랑 성금 120억 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더팩트 DB
LG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웃사랑 성금 120억 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더팩트 DB

LG "임직원 참여형 비대면 봉사 활동 확대할 것"

[더팩트 | 서재근 기자] LG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돕기에 나섰다.

LG는 8일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이웃사랑 성금 120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LG는 지난 1999년부터 올해까지 약 2000억 원의 이웃사랑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오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취약계층의 기초생계 지원, 주거 및 교육환경 개선, 청소년 교육사업 등의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LG의 기탁으로 서울 중구 시청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의 목표는 약 3도 상승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올 연말 모금 목표액은 3500억 원으로 목표액의 1%인 약 35억 원이 모금될 때마다 1도씩 수은주가 오른다.

아울러 LG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비대면 봉사활동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방수 ㈜LG CSR팀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공동체와 이웃들에게 이번 성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LG가 가진 역량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LG 계열사들도 연말을 맞아 임직원 참여형 비대면 봉사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달 말부터 다문화 가정 아동과 시각 장애인들을 위해 임직원과 가족들이 동화책을 녹음해 책과 음성 파일을 함께 전달하고,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영화 자막 제작에 나서기도 했다.

LG디스플레이는 임직원들이 매년 직접 김장해서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던 다른 해와는 달리 16년째인 올해는 완성된 김치를 구매해 사업장 인근 복지시설에 김치를 전달했고, LG유플러스는 임직원들 대상 국내 현대미술 작품 60여 점을 '희망아트 나눔경매'로 판매해 수익 일부를 소외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등 계열사들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의류, 식료품, 방역물품, 농촌사랑상품권과 같은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LG는 올해 2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구호성금 50억 원 기탁을 비롯해 LG전자의 전자식 마스크, 건조기, LG생활건강의 생수, 세면도구, 소독제품 등을 지원한 바 있으며, 지난 8월 수해 복구 지원 성금 20억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likehyo8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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