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1명 및 젊고 유능한 인력 '신임 승진자'로 과감히 발탁[더팩트│최수진 기자] 삼성전기는 4일 2021년 임원, 마스터(Master)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시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 1명, 전무 5명, 상무 9명, Master 1명 등 총 16명의 승진자를 배출했다.
인프라 기술 전문가인 안정수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응수 상무, 이운경 상무, 장정환 상무, 조강용 상무, 최재열 상무는 개발·제조 역량 강화 및 사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전무로 승진했다.
삼성전기는 여성 1명 및 젊고 유능한 인력들을 신임 승진자로 과감히 발탁했고, 이를 통해 기술선도 기업으로서의 핵심 역량과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삼성전기는 이번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마무리하고, 조만간 조직개편을 단행할 예정이다.
<삼성전기 승진자 명단>
△부사장 (1명)
△안정수
△전무 (5명)
△김응수 △이운경 △장정환 △조강용 △최재열
△상무 (9명)
△곽준호 △김동진 △김성민 △김성훈 △김태영 △김현우 △서정욱 △이충은 △장훈근
△마스터(Master) (1명)
△안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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