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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온라인 네코제9 12만 명 봤다"
입력: 2020.11.30 18:52 / 수정: 2020.11.30 18:52
가수 윤하가 네코제의 밤+에서 테일즈위버 OST를 부르고 있다. /넥슨 제공
가수 윤하가 네코제의 밤+에서 테일즈위버 OST를 부르고 있다. /넥슨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넥슨은 지난 27~29일 사흘간 공식 유튜브에서 열린 '네코제9(넥슨콘텐츠축제)'가 누적 시청자 수 12만 명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네코제9'은 넥슨 게임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이용자가 만든 2차 창작물을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 게임 콘텐츠 축제다. 창작의 즐거움을 이용자 집으로 직접 배달한다는 콘셉트로 이뤄졌다.

'네코제9'는 이용자 아티스트의 2차 창작물을 실시간으로 판매하는 네코상점, 엘소드 인기 캐릭터가 라이브 커머스에 도전하는 플라이 미 투 더 문, 메이플스토리 등 넥슨 지식재산권을 재해석한 게임음악공연 네코제의 밤+ 등 온택트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네코상점에는 39개 팀 54명 이용자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테일즈위버 조슈아 향수부터 카트라이더 수제 슬리퍼, 던전앤파이터 이터널 테마 팔찌까지 개성 있는 상품을 내놨다. 네코상점에 입점한 약 300여 종의 상품이 품절됐다.

넥슨은 '네코제9'에 앞서 지난 20일 열린 방구석 경매, 28일 전지적 공작 시점의 한정판 크리스마스 키트, 29일 슬리퍼수제공방 카트라이더 슬리퍼의 수익금 전액을 어린이 재활전문병원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기부한다.

넥슨의 인기 온라인게임도 '네코제9'에 힘을 보탰다. 대표적으로 엘소드 인기 성우들은 노아 페이스 쿠션과 3차 전직 캐릭터 일러스트 카드 세트를 판매했다. 29일에는 가수 윤하 등이 참여한 게임음악공연 네코제의 밤이 '네코제9'의 대미를 장식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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