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팩트

  • HOME >NEWS >경제 >금융&증권 >증권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기사제보
[TF매매동향] 외국인, '셀트리온' 사고 '삼성전자' 팔았다
입력: 2020.11.25 16:57 / 수정: 2020.11.25 16:57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034억 원, 1346억 원을 사들였고 기관 홀로 6155억 원을 팔았다. /더팩트 DB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034억 원, 1346억 원을 사들였고 기관 홀로 6155억 원을 팔았다. /더팩트 DB

셀트리온 1232억 원 매수·삼성전자 1435억 원 매도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코스피와 코스닥이 오후 중 낙폭을 키우며 약세 마감했다.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034억 원, 1346억 원을 사들였고 기관 홀로 6155억 원을 팔았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68억 원, 2704억 원을 순매도 했고 개인은 3819억 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셀트리온으로 향했다. 외인은 셀트리온 1232억 원에 이어 LG화학 884억 원, KB금융 567억 원, 신한지주 300억 원, 삼성바이오로직스 211억 원을 사들였다.

반면 삼성전자는 1435억 원을 팔았다. 이어 삼성전자우 1144억 원, 삼성SDI 517억 원, 카카오 256억 원, SK텔레콤 202억 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씨젠(452억 원), 셀트리온제약(349억 원), 오스템임플란트(229억 원)를 사고 솔브레인(132억 원), 엘앤에프(126억 원), 에코프로비엠(91억 원)은 팔았다.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셀트리온으로 향했다. 외인은 셀트리온 1232억 원에 이어 LG화학 884억 원, KB금융 567억 원, 신한지주 300억 원, 삼성바이오로직스 211억 원을 사들였다. /한국거래소 제공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셀트리온으로 향했다. 외인은 셀트리온 1232억 원에 이어 LG화학 884억 원, KB금융 567억 원, 신한지주 300억 원, 삼성바이오로직스 211억 원을 사들였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SK이노베이션에 456억 원을 사들였다. 또한 SK 186억 원, 한국조선해양 168억 원 순으로 매수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1223억 원을 팔아치웠다. 또한 셀트리온 4085억 원, LG화학 415억 원, SK하이닉스 355억 원, 삼성SDI 325억 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1.62%), SK하이닉스(-1.42%), LG화학(-1.38%), 삼성전자우(-1.62%), 네이버(-1.42%), 현대차(-0.83%), 삼성SDI(-2.54%), 카카오(-1.61%)가 하락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12%)와 셀트리온(+9.45%)은 상승했다.

pkh@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 BIZ & GIRL

    • 이전
    • 다음
 
  • TOP NEWS

 
 
  • HO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