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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협력사와 독거노인 식료품 지원 봉사활동
입력: 2020.11.23 09:00 / 수정: 2020.11.23 09:00
LG유플러스와 U+동반성장보드 회원사인 협력사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사랑의 꾸러미를 제작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와 U+동반성장보드 회원사인 협력사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사랑의 꾸러미'를 제작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독거노인 600가구에 '사랑의 꾸러미' 전달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LG유플러스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협력회사 협의체인 U+동반성장보드와 함께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나눔 시즌7' 행사를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LG유플러스와 U+동반성장보드 회원사인 협력사 소속 임직원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쌀을 비롯한 식료품을 담은 '사랑의 꾸러미'를 제작했다. '사랑의 꾸러미'는 보건복지부 위탁법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 6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지난해의 절반 수준 인원만 참가해 진행됐다. U+동반성장보드 의장사인 유비쿼스, 파인원커뮤니케이션즈, 모임스톤, 명신정보통신의 공동 기부로 기금이 증가함에 따라 후원 대상 어르신은 지난해 대비 50가구 증가했다.

U+동반성장보드는 LG유플러스의 26개 협력회사로 구성된 동반성장 협의체다. 동반성장 관련 제도와 시행 내역을 공유하며 LG유플러스·협력사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U+동반성장보드 의장사인 유비쿼스 이정길 부사장은 "LG유플러스와 협력사가 매년 함께하고 있는 '사랑의 꾸러미' 나눔 봉사활동은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누고 사회 소외계층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의 마음이 전달돼 올겨울을 따뜻하게 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종섭 LG유플러스 동반성장·구매담당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의 꾸러미' 활동은 동반성장보드의 설립 취지인 상호 배려 및 상생과 맥락을 같이 한다"며 "앞으로도 협력사들과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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