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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문체부와 K팝 콘서트 진행한다…브이라이브서 생중계
입력: 2020.11.20 17:23 / 수정: 2020.11.20 17:23
네이버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글로벌 K팝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한다. /네이버 제공
네이버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글로벌 K팝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한다. /네이버 제공

23일 오후 7시 브이라이브서 전 세계 생중계…무료 시청 가능

[더팩트│최수진 기자] 네이버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등과 함께 브이라이브를 통해 글로벌 K팝 콘서트 및 팬미팅을 생중계한다고 20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네이버는 한류 콘텐츠 및 연관 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온:한류축제'를 동시 개최했다.

온:한류축제 마지막 날인 오는 23일 오후 7시에는 글로벌 K팝 콘서트와 팬미팅 '유나이트 온: 라이브 콘서트'가 네이버 브이라이브(VLIVE)를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되며,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슈퍼엠 △몬스타엑스 △오마이걸 △있지 등 유명 아이돌그룹뿐만 아니라 힙합, 일렉트로니카, 퓨전 록까지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을 만나볼 수 있다.

네이버는 증강현실(AR)과 확장현실(XR) 등을 적용해 각 아티스트에게 최적화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네이버 제공
네이버는 증강현실(AR)과 확장현실(XR) 등을 적용해 각 아티스트에게 최적화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네이버 제공

또한 글로벌 축제에 걸맞게, 인도네시아의 라이사, 태국의 트리니티, 베트남의 케이아이씨엠(K-ICM) 등 각국의 대표 아티스트들도 출연한다.

네이버는 브이라이브를 통해 △생동감과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증강현실(AR)과 확장현실(XR) △다양한 각도의 화면을 한 화면에 모아볼 수 있는 멀티캠 등 라이브 기술력을 바탕으로 각 아티스트에게 최적화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약 200명의 팬들이 아티스트와 일대일로 연결돼 소통하는 팬미팅 기회도 준비했다.

네이버 측은 "이번 공연에서 브이라이브의 고도화된 라이브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K팝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jinny061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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