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블레이즈'가 17일 '체인지2.0'을 새롭게 선보였다. 사진은 대표 이미지 /게임빌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게임빌이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에 초대형 업데이트 '체인지2.0'을 적용했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이번에 캐릭터 성장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대표적으로 '도전자 던전'과 '영웅 시스템' 등을 개편해 성장 효율을 높였다.
'도전자 던전'은 각종 장비는 물론 골드·도전자 경험치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게 바뀌어 보다 빠른 성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형상 변환 시스템'이 편리하게 개선된 '영웅 컬렉션 시스템'으로 새롭게 선보인 것도 특징이다. 컬렉션 카드를 수집해 외형을 바꾸고 합성을 통해 더욱 강력한 능력을 갖춘 영웅으로 활용할 수 있다.
게임빌은 '드래곤 블레이즈'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년 2월 2일까지 특별 보상을 제공한다.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인피니티 9회 소환권 50장' 등을 준다.
게임빌이 해외 시장에 서비스하는 '드래곤 블레이즈'는 동화풍의 판타지 모바일게임이다. 올해로 서비스 5주년을 맞은 스테디셀러다. 국내에서는 '별이되어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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