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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937회 당첨번호 1등 11명…'서울·경기 월등히 많으니'
입력: 2020.11.15 04:30 / 수정: 2020.11.15 07:41
14일 동행복권이 추첨한 로또 937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등은 11명, 2등은 57게임이다. 전국의 로또복권 판매점 17개 시도별 중 인구에 비례해 판매점이 가장 많은 경기와 두 번째로 많은 서울 지역 판매점에서 1등 당첨이 각 3곳에서 터졌다.
14일 동행복권이 추첨한 로또 937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등은 11명, 2등은 57게임이다. 전국의 로또복권 판매점 17개 시도별 중 인구에 비례해 판매점이 가장 많은 경기와 두 번째로 많은 서울 지역 판매점에서 1등 당첨이 각 3곳에서 터졌다.

로또 937회 당첨번호 1등 11명 각 20억·2등 57게임 각 6620만 원

[더팩트│성강현 기자] 로또복권 판매점이 압도적으로 많은 경기와 서울이 존재감을 보여줬다. 두 지역 판매점에서 937회 로또복권을 구매, 1등에 당첨된 이들이 각각 3명 씩 나왔다. 전체 로또 937회 1등 당첨자 11명 중 6명이 경기와 서울 판매점에서 샀다.

복권수탁사업자인 동행복권이 14일 추첨한 제937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1명이 1등 대박의 꿈을 이뤘다. 이들 중 9명이 자동으로 로또 937회 당첨번호 6개 모두 맞췄다. 나머지 2명은 수동으로 로또 번호 1등 당첨의 기쁨을 만끽했다.

로또 937회 당첨번호 1등 자동 판매점 지역은 경기 3곳을 비롯해 서울·부산·충남 각 2곳이다. 판매점 행운이 작용하는 자동과 달리 순전히 당첨자 개인의 노력과 행운이 만들어내는 수동 당첨은 2곳이다. 서울과 인천 각 1곳이다.

전국 17개 시도별 중 인구에 비례해 로또복권 판매점이 1537곳으로 가장 많은 경기 지역에서 로또 937회 당첨번호 1등 판매점은 고양시 덕양구·군포시 산본로·수원시 영통구 3곳(자동)이다.

경기 지역 다음으로 로또복권 판매점이 두 번째로 많은 서울(1280곳)은 송파구 올림픽로·양천구 오목로 2곳(자동)과 영등포구 당산로 1곳(수동)에서 로또 937회 1등이 터졌다.

로또복권 판매점이 세 번째로 많은 경남(411곳)에서는 로또 937회 1등 당첨이 나오지 않았다. 네 번째로 많은 부산(382곳) 지역은 동래구 온천장로·수영구 광남로 2곳(자동), 346곳인 인천은 부평구 부평대로 1곳(수동), 300곳인 충남은 서천군 서천읍·천안시 동남구 2곳(자동)에서 937회 로또 1등을 배출했다.

로또 937회 당첨번호 1등을 아쉽게 놓친 2등은 57게임이다. 복수의 로또복권 판매점에서 중복 당첨이 나와 1등과 달리 당첨자 수를 특정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웰빙마트' 로또판매점에서 2등 당첨이 3게임 나왔다. 또 서울 노원구 동일로 '스파'·경기 시흥시 목감중앙로 '아름드리(쉬어가기)' 로또판매점에서 2등이 각 2게임 나왔다. 이에 따라 로또 937회 2등 당첨자를 특정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 57게임으로 할 수밖에 없다.

로또복권 판매점이 22곳으로 가장 적은 세종 지역 판매점에서는 2등이 단 1곳도 나오지 않았다.

로또 판매점 수는 동행복권 제공 올 6월 26일 기준이다.

937회 로또당첨번호 1등 자동 많아 14일 동행복권 추첨 결과에 따르면 937회 로또당첨번호 1등 11명 중 자동으로 9명이 구매했고 나머지 2명이 수동으로 샀다. /동행복권 캡처
937회 로또당첨번호 1등 자동 많아 14일 동행복권 추첨 결과에 따르면 937회 로또당첨번호 1등 11명 중 자동으로 9명이 구매했고 나머지 2명이 수동으로 샀다. /동행복권 캡처

로또 937회 1등 당첨번호는 '2, 10, 13, 22, 29, 40' 등 6개이며 각 20억5842만 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937회 로또 당첨번호 2등 보너스 번호는 '26'이다.

로또 937회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이며,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은 57게임으로 각각 6620만 원을 받는다.

로또 937회 당첨번호 3등인 5개를 맞힌 이들은 2480게임이며 152만 원씩을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는 로또937회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2만4141게임이며,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로또937회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209만2601게임이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지급기한이 지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되어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안정지원사업, 장학사업, 문화재 보호 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쓰인다.

dank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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