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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매매동향] 외국인, '삼성전자' 사고 '네이버' 팔았다
입력: 2020.11.12 16:35 / 수정: 2020.11.12 16:35
12일 코스피는 약세를, 코스닥은 강보합세를 보이며 거래를 마쳤다. /더팩트 DB
12일 코스피는 약세를, 코스닥은 강보합세를 보이며 거래를 마쳤다. /더팩트 DB

삼성전자 2537억 원 매수·네이버 373억 원 매도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12일 코스피는 약세를, 코스닥은 강보합세를 보이며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551억 원, 4900억 원을 사들인 가운데 기관 홀로 8610억 원을 팔아치웠다.

코스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830억 원, 59억 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802억 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삼성전자로 향했다. 외인은 삼성전자 2537억 원, SK하이닉스 1244억 원, 현대차 474억 원, 기아차 384억 원, LG생활건강 260억 원을 사들였다.

반면 네이버는 373억 원을 팔았다. 이어 HMM 348억 원, 한국전력 211억 원, 셀트리온 176억 원, 교촌에프앤비 165억 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삼천당제약(76억 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50억 원), 클래시스(45억 원)를 사고, 씨젠(126억 원), 제넥신(42억 원), 인바디(34억 원)는 팔았다.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삼성전자로 향했다. 외인은 삼성전자 2537억 원, SK하이닉스 1244억 원, 현대차 474억 원, 기아차 384억 원, LG생활건강 260억 원을 사들였다. /한국거래소 제공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삼성전자로 향했다. 외인은 삼성전자 2537억 원, SK하이닉스 1244억 원, 현대차 474억 원, 기아차 384억 원, LG생활건강 260억 원을 사들였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삼성전기에 118억 원을 사들였다. 또한 아모레퍼시픽 86억 원, 두산중공업 70억 원 순으로 매수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2158억 원을 팔아치웠다. 또한 현대차 523억 원, 교촌에프앤비 518억 원, 네이버(NAVER) 489억 원, 삼성SDI 384억 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엇갈렸다. 삼성전자(-0.49%), 삼성바이오로직스(-1.05%), 네이버(-0.36%), 셀트리온(-1.52%), 현대차(-0.85%)가 내렸다. 반면 SK하이닉스(+1.26%), 삼성전자우(+0.70%), 삼성SDI(0.59%), 카카오(+0.56%)는 상승했다. LG화학은 보합세에 거래를 마쳤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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