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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매매동향] 외국인, '삼성전자' 사고 '현대차' 팔았다
입력: 2020.11.11 16:47 / 수정: 2020.11.11 16:47
11일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삼성전자로 향했다. 외인은 삼성전자 4586억 원, KB금융 576억 원, 셀트리온 442억 원, LG생활건강 303억 원을 사들였다. /더팩트 DB
11일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삼성전자로 향했다. 외인은 삼성전자 4586억 원, KB금융 576억 원, 셀트리온 442억 원, LG생활건강 303억 원을 사들였다. /더팩트 DB

삼성전자 4586억 원 매수·현대차 743억 원 매도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11일 코스피는 강세를, 코스닥은 약세를 보이며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355억 원, 4018억 원을 사들였고 개인은 홀로 1조1902억 원을 팔아치웠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3억 원, 584억 원을 순매도 했고 개인 홀로 980억 원을 순매수 했다.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삼성전자로 향했다. 외인은 삼성전자 4586억 원, KB금융 576억 원, 셀트리온 442억 원, LG생활건강 303억 원을 사들였다.

반면 현대차는 743억 원을 팔았다. 이어 네이버(NAVER) 391억 원, 엔씨소프트 244억 원, 삼성SDI 192억 원, 금호석유 167억 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148억 원), 셀트리온제약(57억 원), 휴젤(49억 원)을 사고, 씨젠(110억 원), 제넥신(49억 원), NHN한국사이버결제(47억 원)는 팔았다.

기관투자자는 삼성전자에 1534억 원을 사들였다. 또한 현대차 351억 원, 신한지주 293억 원 순으로 매수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삼성전자에 1534억 원을 사들였다. 또한 현대차 351억 원, 신한지주 293억 원 순으로 매수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삼성전자에 1534억 원을 사들였다. 또한 현대차 351억 원, 신한지주 293억 원 순으로 매수했다.

반면 네이버(NAVER)는 621억 원을 팔아치웠다. 또한 SK케미칼 440억 원, 카카오 432억 원, 한화솔루션 402억 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엇갈렸다. 삼성전자(+1.83%), SK하이닉스(+0.58%), 삼성바이오로직스(+1.20%), 삼성전자우(+2.52% ), 셀트리온(+7.23%), 현대차(+1.15%)는 상승했다. 반면 LG화학(-1.42%), 네이버(-1.06%), 삼성SDI(-3.94%), 카카오(-0.14%)는 하락했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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