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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 FC영업 노하우 공유 P2P 플랫폼 론칭
입력: 2020.11.06 16:36 / 수정: 2020.11.06 16:36
오렌지라이프는 재정컨설턴트(FC)들이 영업 노하우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P2P플랫폼 오투게더를 개발·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 /오렌지라이프 제공
오렌지라이프는 재정컨설턴트(FC)들이 영업 노하우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P2P플랫폼 오투게더를 개발·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 /오렌지라이프 제공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 협업 가능

[더팩트│황원영 기자] 오렌지라이프는 재정컨설턴트(FC)들이 영업 노하우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P2P플랫폼 오투게더를 개발·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

오투게더는 고객상담, 리크루팅 등 영업활동에서 어려움이 발생할 경우 FC간 상호소통을 통해 문제를 즉시 해결할 수 있는 디지털플랫폼이다. 도움이 필요한 FC를 해당 분야에 경험이 많은 FC로 연결해 성공 노하우를 전수해 주고 장기간 안정적으로 영업활동을 지속할 수 있게 돕는다.

예컨대 법인CEO·의사 등 전문직 고객 상담 경험이 적은 FC라면, 오투게더를 통해 해당 분야의 노하우가 많은 FC를 찾아 함께 공동으로 상담에 나설 수 있다.

이 플랫폼을 활용하면 오렌지라이프 FC들은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협업하는 것이 가능하다. 고객 입장에선 한층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재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 셈이다.

이 플랫폼에는 자신에게 적합한 영업 스타일을 찾도록 도와주는 개인 성향 테스트도 탑재됐다. 일종의 성격유형 검사를 통해 각자의 영업 스타일을 확인하고, 나와 성향이 비슷한 멘토를 찾아 가장 적합한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

멘토링 후에는 만족도 입력이 가능해 FC가 직접 우수사례를 다른 동료들에게 공유할 수 있다.

이밖에 오투게더에서는 자유롭게 강의를 개설하거나 참여하는 게 가능해 오렌지라이프 FC라면 누구나 동료FC의 멘토이자 멘티가 될 수 있다. 플랫폼 오픈과 함께 110여명의 우수 FC들이 멘토로 활동을 시작했다.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은 "서로가 가진 영업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하는 공유문화야말로 오늘날 오렌지라이프가 업계에서 가장 강력한 FC전속채널을 보유하게 된 원동력"이라며 "올해 뉴세일즈모델 론칭을 통해 보험영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디지털 혁신기술을 활용해 FC들의 영업활동과 교육을 지원하는 등 FC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wo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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