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게임대상' 수상자들이 지난해 11월 13일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임세준 기자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올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최고의 게임을 선정하는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 온라인 투표가 오는 9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부문별 후보작을 살펴보면 본상인 PC온라인 부문에는 '플레비퀘스트: 더 크루세이즈'가 올랐다.
모바일 부문에는 'A3: 스틸얼라이브' , 'BTS 유니버스 스토리' 'R2M' 'V4' '라그나로크 오리진' '랜덤다이스' '로드오브히어로즈' '마구마구 2020' '바람의 나라 : 연' '블레스 모바일' '엑소스 히어로즈'가 있다.
콘솔패키지 부문에는 '베리드스타즈' 가 이름을 올렸다.
인기게임상 국내 분야에는 'V4', '라그나로크 오리진', '마구마구 2020', '바람의 나라 : 연', '피파모바일'이 선정됐다. 해외 분야에는 '가디언테일즈', '뮤 아크엔젤', '슬램덩크', '콜 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가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온라인 투표 결과(일반 투표)는 본상 20%, 인기게임상 80% 비중으로 반영된다. 최종 수상작은 일반인 투표, 전문가 투표, 오는 17일 열리는 본상 2차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오는 18일 오후 5시 부산 이스포츠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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