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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매매동향] 외인, LG화학 사고 네이버 던졌다
입력: 2020.10.30 16:35 / 수정: 2020.10.30 16:35
30일 코스피는 외인과 기관 매도에 전 거래일 대비 59.52포인트(2.56%) 내린 2267.15로 마감했다./더팩트 DB
30일 코스피는 외인과 기관 매도에 전 거래일 대비 59.52포인트(2.56%) 내린 2267.15로 마감했다./더팩트 DB

코스피, 외인·기관 대량 매도에 급락

[더팩트│황원영 기자] 30일 코스피는 외인과 기관 매도에 전 거래일 대비 59.52포인트 하락 마감했다. 개인은 홀로 1조4144억 원 순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940억 원, 4579억 원 순매도하며 하락장을 부추겼다.

코스닥 역시 외인과 기관 매도에 21.28포인트 하락했다. 개인이 4064억 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906억 원, 1006억 원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 매수 종목(이하 거래대금순)은 3거래일 연속 LG화학(1070억 원)이 차지했다. 외인은 LG화학(1070억 원), 네이버(713억 원), 삼성바이오로직스(581억 원), 포스코(426억 원)을 사들였다.

최대 매도 종목는 네이버다. 외인은 네이버(441억 원)에 이어 LG화학(425억 원), 포스코(361억 원), 삼성바이오로직스(325억 원), 아모레퍼시픽(211억 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들의 최대 매수·매도 종목은 기아차가 차지했다. 기관투자자는 기아차를 591억 원 매수했다. 이어 셀트리온 526억 원, 롯데케미칼 440억 원, 엔씨소프트 363억 원 순으로 매수했다.

팔아치운 기아차 물량은 362억 원어치다. 또한, 셀트리온 354억 원, 롯데케미칼 289억 원, 엔씨소프트 172억 원을 매도했다.

개인투자자들의 최대 매수 종목은 삼성전자(6807억 원)다. 이어 현대차(1571억 원), 삼성전자우(1511억 원), SK하이닉스(1110억 원), 카카오(1022억 원) 순을 보였다.

최대 매도 종목 역시 삼성전자(2517억 원)다. 현대차(1147억 원), 삼성전자우(728억 원), 카카오(639억 원), 현대모비스(559억 원), SK하이닉스(549억 원) 순으로 매도했다.

시가총액 10위 종목은 삼성SDI(2.43%)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2.58%), SK하이닉스(-2.20%), 네이버(-2.85%), 삼성바이오로직스(-2.15%), LG화학(-6.14%), 삼성전자우(-3.09%), 현대차(-3.24%), 셀트리온(-4.74%), 카카오(-3.79%) 등이 약세를 보였다.

wo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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