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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매매동향] 외국인, 'LG화학' 사고 '삼성전자' 팔았다
입력: 2020.10.28 16:51 / 수정: 2020.10.28 16:51
28일 코스피는 개인과 외국인 매수에 강세 마감했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사들여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더팩트 DB
28일 코스피는 개인과 외국인 매수에 강세 마감했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사들여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더팩트 DB

LG화학 440억 원 매수·삼성전자 784억 원 매도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28일 코스피는 개인과 외국인 매수에 강세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517억 원, 151을 사들였고 기관은 1764억 원을 팔아치웠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사들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79억 원, 555억 원을 순매수 했고 개인 홀로 1209억 원을 순매도 했다.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LG화학으로 향했다. 외인은 LG화학 440억 원, 네이버 360억 원, 삼성SDI 278억 원, 신한지주 246억 원, HMM 220억 원을 사들였다.

반면 삼성전자는 784억 원을 팔았다. 이어 SK텔레콤 455억 원, 삼성전자우 204억 원, 기아차 151억 원, 현대모비스 139억 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휴젤(135억 원), NHN한국사이버결제(59억 원), 아프리카TV(43억 원)를 사고, 씨젠(171억 원), 케이엠더블유(68억 원), 신테카바이오(33억 원)는 팔았다.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LG화학으로 향했다. 외인은 LG화학 440억 원, 네이버 360억 원, 삼성SDI 278억 원, 신한지주 246억 원, HMM 220억 원을 사들였다. /한국거래소 제공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LG화학으로 향했다. 외인은 LG화학 440억 원, 네이버 360억 원, 삼성SDI 278억 원, 신한지주 246억 원, HMM 220억 원을 사들였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신한지주에 348억 원을 사들였다. 또한 기아차 262억 원, 카카오 224억 원, 네이버 207억 원 순으로 매수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1204억 원을 팔아치웠다. 또한 LG화학 508억 원, 삼성SDI 296억 원, 삼성전자우 216억 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상승했다. 삼성전자(-1.34%)와 삼성전자우(-0.94%)가 하락세를 보였지만 SK하이닉스(+0.36%), 네이버(+5.29%), LG화학(+1.58%), 삼성바이오로직스(+0.31%), 현대차(+0.58%), 셀트리온(+1.46%), 카카오(+3.74%)는 상승했다. 삼성SDI는 보합세에 거래를 마쳤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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