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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엘리온' 12월 10일 출시…이용권 구매 방식 도입
입력: 2020.10.28 12:42 / 수정: 2020.10.28 13:03
기계 문명과 마법이 공존하는 세계관을 다룬 엘리온은 PvP와 RvR이 치열하게 펼쳐질 새로운 세계로 가는 포털 이름을 담고 있다. /유튜브 캡처
기계 문명과 마법이 공존하는 세계관을 다룬 '엘리온'은 PvP와 RvR이 치열하게 펼쳐질 새로운 세계로 가는 포털 이름을 담고 있다. /유튜브 캡처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오는 12월 10일 PC온라인 신작 '엘리온'의 정식 서비스(그랜드 오픈)를 한다. 수년째 PC MMORPG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돌아온 토종 신작에 업계 관심이 쏠린다.

카카오게임즈는 28일 '엘리온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12월 8일까지 예약자 모집도 한다.

'엘리온'은 '배틀그라운드'와 '테라'를 만든 크래프톤의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PC MMORPG다. 포털 엘리온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양 진영 벌핀과 온타리의 끊임없는 전쟁과 모험의 세계를 그리고 있다.

28일 열린 엘리온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유튜브 캡처
28일 열린 '엘리온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유튜브 캡처

양사가 수년간 '엘리온'을 중심으로 협력해온 만큼 내부 기대도 크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엘리온은 MMORPG 장르에서 오랜 시간 힘을 합쳐온 두 회사가 힘을 합쳐 선보이는 신작"이라며 "엘리온을 통해 다시 MMORPG 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날 엘리온에 이용권 구매 방식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무분별한 작업장 캐릭터 난입으로 발생하는 인플레이션과 불법 거래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예약자 모집 기간에는 게임 이용권이 포함된 세 종류의 사전예약 한정 패키지를 선보인다.

구매 이용자에게는 오는 12월 9일 고유 닉네임 선정을 할 수 있는 혜택을 지급한다. 상급 한정 패키지 구매 이용자에게는 '엘리온'을 시작할 때 활용할 수 있는 편의 아이템과 카카오게임즈 소환수, 탈 것 한정 아이템을 준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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