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에서 올해 시즌을 마무리하는 포스트시즌이 한창이다. 사진은 게임 진행 화면 /게임 캡처

[더팩트 | 최승진 기자]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가 포스트시즌(정규 리그가 종료되고 최종 우승팀을 가려내기 위해 하는 모든 경기) 돌입을 기념해 이벤트를 한다.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는 지난 26일 국내 프로야구보다 먼저 포스트시즌을 시작했다. 대표적으로 가을 야구의 재미를 미리 게임 속에서 느낄 수 있도록 포스트시즌 배경으로 꾸미고 새로운 콘텐츠들을 선보였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개인전 성격의 '콘테스트 포스트시즌 2020'이 이용자들의 관심을 끈다. 주어진 기간 동안 조건에 맞는 선수를 육성하고 순위에 따라 보상을 준다.

오는 29일부터 총 5주간 진행되는 '콘테스트 포스트시즌'은 주차별로 근력·민첩·지능·정신 각 4가지 속성의 최고 등급 선수를 키워내는 미션이 주어진다. 게임빌 관계자는 "5주 차에 가장 강력한 선수를 육성한 이용자에게는 아이폰12를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했다.

게임빌은 이번 포스트시즌 동안 올해 최고 클럽을 가리는 '클럽리그 포스트시즌'을 한다. 클럽 간 모두 18경기를 치러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최종 우승 클럽에게는 '2020 시즌 챔피언 엠블럼'을 보상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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