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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매매동향] 외국인, '삼성전자' 사고 '삼성물산' 팔았다
입력: 2020.10.26 18:31 / 수정: 2020.10.26 18:31
26일 코스피는 개인과 외국인 매도에 약세 마감했다. 코스닥에서는 기관이 매도를 취해 낙폭을 키웠다. /더팩트 DB
26일 코스피는 개인과 외국인 매도에 약세 마감했다. 코스닥에서는 기관이 매도를 취해 낙폭을 키웠다. /더팩트 DB

삼성전자 514억 원 매수·삼성물산 937억 원 매도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26일 코스피는 개인과 외국인 매도에 약세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102억 원, 1186을 팔아치운 반면 기관은 2442억 원을 사들였다.

코스닥에서는 기관이 매도를 취해 낙폭을 키웠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448억 원, 335억 원을 순매수 하고 기관은 1644억 원을 순매도 했다.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삼성전자로 향했다. 외인은 삼성전자 514억 원, LG화학 380억 원, 카카오 304억 원, 넷마블 176억 원, 네이버 170억 원을 사들였다.

반면 삼성물산은 937억 원을 팔았다. 이어 셀트리온 341억 원, 삼성전자우 263억 원, 신한지주 239억 원, 삼성생명 127억 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제넥신(84억 원), 케이엠더블유(79억 원), 동진쎄미켐(55억 원)을 사고, 씨젠(105억 원), SV인베스트먼트(85억 원), 알테오젠(58억 원)은 팔았다.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삼성전자로 향했다. 외인은 삼성전자 514억 원, LG화학 380억 원, 카카오 304억 원, 넷마블 176억 원, 네이버 170억 원을 사들였다. /한국거래소 제공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삼성전자로 향했다. 외인은 삼성전자 514억 원, LG화학 380억 원, 카카오 304억 원, 넷마블 176억 원, 네이버 170억 원을 사들였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삼성물산에 1026억 원을 사들였다. 또한 현대차 752억 원, 삼성전자 419억 원, 현대모비스 391억 원, 삼성에스디에스 384억 원 순으로 매수했다.

반면 카카오는 282억 원을 팔아치웠다. 또한 네이버 190억 원, LG화학 165억 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내렸다. 삼성전자(+0.33%), 삼성전자우(+0.38%), 현대차(+2.69%)가 오름세를 나타냈지만 SK하이닉스(-0.83%), 네이버(-1.75%), LG화학(-0.62%), 삼성바이오로직스(-0.94%), 카카오(-3.09%), 삼성SDI(-1.65%)가 내림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은 보합세에 마감했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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