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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별세] 삼성그룹株 전반 상승…물산·SDS 장 초반 '강세'
입력: 2020.10.26 10:06 / 수정: 2020.10.26 10:06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별세한 가운데 26일 삼성그룹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더팩트DB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별세한 가운데 26일 삼성그룹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더팩트DB

삼성물산, 14.42% 상승한 11만9000원에 거래 중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타계 소식 이후 삼성그룹주가 전반 상승 중이다. 특히 경영권 승계자인 이재용 부회장의 지분율이 높은 삼성물산과 삼성에스디에스(SDS) 등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 35분 기준 삼성물산은 전일 대비 14.42%(1만5000원) 상승한 1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물산우B는 가격 상승 제한폭에 도달해 29.86%(2만8400원) 오른 12만3500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SDS도 5.51%(9500원) 오른 18만2000원을 가리키고 있다.

이 부회장은 삼성물산 주식 3267만4500주(17.33%), 삼성SDS 주식 711만6555주(9.20%)를 보유 중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발간한 보고서에서 "이 부회장의 지분율이 가장 높은 삼성물산의 그룹 내 중요도는 상당히 높아질 것"이라며 "SDS의 경우 주식담보대출 혹은 매각 등 상속세 납부 측면에서의 시나리오상 주가에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한편 같은시각 삼성생명 역시 상승세를 나타내 7.92%(4900원) 오른 6만8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이 회장의 삼성생명 보유 지분 20.76% 가운데 일정 부분을 이 부회장과 삼성물산이 흡수해 지배구조를 강화할 것이라는 전망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삼성생명은 삼성전자의 단일 최대주주로 안정적인 지배구조를 위해서는 이 부회장의 지분 매입이 필수적이라 분석이다. 현재 삼성생명은 삼성전자의 지분 8.51%를 보유하고 있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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