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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특징주] 렘데시비르 정식 사용 승인에 파미셀 급등
입력: 2020.10.23 10:05 / 수정: 2020.10.23 10:05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정식 사용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파미셀이 급등하고 있다./더팩트 DB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정식 사용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파미셀이 급등하고 있다./더팩트 DB

렘데시비르, FDA 사용 승인 받아

[더팩트│황원영 기자]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정식 사용을 승인받은 가운데 파미셀이 급등하고 있다. 파미셀은 렘데시비르의 원료인 '뉴클레시오드'를 생산하고 있다.

파미셀은 23일 오전 9시5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2.67%(3650원) 오른 1만9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22일(현지시간) FDA는 항바이러스제인 렘데시비르를 코로나19 입원 환자 치료에 쓸 수 있도록 허가했다. 이는 지난 5월 렘데시비르가 FDA로부터 긴급 사용 승인을 받은 지 5개월 만이다.

이로써 렘데시비르는 미국에서 코로나19 치료용으로 승인받은 최초이자 유일한 의약품이 됐다. 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가 개발했으며, 코로나19에 감염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투여된 여러 치료제 중 하나이다.

wo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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