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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매매동향] 외국인, 'LG화학' 사고 '삼성전자' 팔았다
입력: 2020.10.22 17:19 / 수정: 2020.10.22 17:19
22일 코스피는 외국인 팔자에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를 취해 약세 마감했다. /더팩트 DB
22일 코스피는 외국인 '팔자'에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를 취해 약세 마감했다. /더팩트 DB

LG화학 953억 원 매수· 삼성전자 1609억 원 매도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22일 코스피는 외국인 '팔자'에 하락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734억 원을 팔아치운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668억 원, 82억 원을 사들여 지수하락을 방어했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를 취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87억 원, 1699억 원을 순매도한 가운데 개인은 2141억 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LG화학으로 향했다. 외인은 LG화학 953억 원, 셀트리온 302억 원, 삼성전자우 227억 원, 현대차 183억 원, 하나금융지주 142억 원을 사들였다.

반면 삼성전자는 1609억 원을 팔았다.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 356억 원, 한화솔루션 272억 원, 금호석유 143억 원, 네이버 138억 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제넥신(156억 원), 휴젤(144억 원), 에이스테크(40억 원)를 사고, 케이엠더블유(42억 원), 미코바이오메드(42억 원), 신성델타테크(21억 원)는 팔았다.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LG화학으로 향했다. 외인은 LG화학 953억 원, 셀트리온 302억 원, 삼성전자우 227억 원, 현대차 183억 원, 하나금융지주 142억 원을 사들였다. /한국거래소 제공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LG화학으로 향했다. 외인은 LG화학 953억 원, 셀트리온 302억 원, 삼성전자우 227억 원, 현대차 183억 원, 하나금융지주 142억 원을 사들였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신한지주에 309억 원을 사들였다. 또한 엔씨소프트 212억 원, 포스코 184억 원, 롯데케미칼 107억 원 순으로 매수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14억 원을 팔아치웠다. 또한 삼성전자우 275억 원, 현대차 189억 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내렸다. 삼성전자(-1.31%), SK하이닉스(-0.60%), 네이버(-1.51%), 삼성바이오로직스(-4.36%), 현대차(-1.81%), 셀트리온(-2.66%), 카카오(-1.27%), 삼성SDI(-0.81%)가 하락했고 LG화학(+3.57%), 삼성전자우(+0.56%)는 오름세를 보였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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