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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매매동향] 외국인, 'SK하이닉스' 사고 '셀트리온' 팔았다
입력: 2020.10.19 16:53 / 수정: 2020.10.19 16:53
19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 매수에 강보합 마감했다. 코스닥에서는 기관이 매도해 약세 마감했다. /더팩트 DB
19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 매수에 강보합 마감했다. 코스닥에서는 기관이 매도해 약세 마감했다. /더팩트 DB

SK하이닉스 480억 원 매수·셀트리온 294억 원 매도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19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 매수에 강보합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34억 원, 2976억 원을 사들인 반면 개인 홀로 3521억 원을 팔아치웠다.

코스닥에서는 기관이 매도해 약세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865억 원, 273억 원을 사들였지만 기관이 1029억 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SK하이닉스로 향했다. 외인은 SK하이닉스 480억 원, 두산퓨얼셀 206억 원, 삼성전자 201억 원, 한화솔루션 159억 원, KB금융 136억 원을 사들였다.

반면 셀트리온은 294억 원을 팔았다. 이어 현대모비스 267억 원, 한국전력 229억 원, 현대차 183억 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201억 원), 제넥신(92억 원), 케이엠더블유(48억 원)를 사고, 씨젠(79억 원), 원익IPS(41억 원), 에이치엘비(40억 원)는 팔았다.

기관투자자는 삼성전자 524억 원을 사들였다. 또한 포스코 403억 원, 신한지주 347억 원, 현대백화점 282억 원, KB금융 272억 원 순으로 매수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삼성전자 524억 원을 사들였다. 또한 포스코 403억 원, 신한지주 347억 원, 현대백화점 282억 원, KB금융 272억 원 순으로 매수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삼성전자 524억 원을 사들였다. 또한 포스코 403억 원, 신한지주 347억 원, 현대백화점 282억 원, KB금융 272억 원 순으로 매수했다.

반면 현대차는 592억 원을 팔아치웠다. 또한 LG화학 503억 원, 현대글로비스 251억 원, 카카오 148억 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내리며 마감했다. 삼성전자(+0.84%), SK하이닉스(+1.64%)가 상승했지만 네이버(-2.56%), 삼성바이오로직스(-0.15%), LG화학(-3.91%), 현대차(-2.33%), 셀트리온(-0.39%), 카카오(-1.26%), 삼성SDI(-1.67%)가 줄줄이 하락세를 보였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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