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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매매동향] 외국인, '엔씨소프트' 사고 '현대차' 팔았다
입력: 2020.10.16 16:49 / 수정: 2020.10.16 16:49
16일 국내증시가 외국인과 기관 매도에 약세 마감했다. /더팩트 DB
16일 국내증시가 외국인과 기관 매도에 약세 마감했다. /더팩트 DB

엔씨소프트 350억 원 매수·현대차 369억 원 매도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16일 국내증시가 외국인과 기관 매도에 약세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31억 원, 2020억 원을 팔아치운 반면 개인 홀로 4900억 원을 사들였다.

코스닥에서는 개인이 홀로 1717억 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3억 원, 1455억 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엔씨소프트로 향했다. 외인은 엔씨소프트 350억 원, LG화학 329억 원, 한화솔루션 152억 원, 넷마블 138억 원을 사들였다.

반면 현대차는 369억 원을 팔았다. 이어 삼성전자 335억 원, 현대모비스 269억 원, 빅히트 137억 원, 신한지주 172억 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비에이치(53억 원), 휴젤(52억 원), 에이스테크(51억 원)를 사고, 이엔에프테크놀로지(58억 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42억 원), 에이치엘비(36억 원)는 팔았다.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엔씨소프트로 향했다. 외인은 엔씨소프트 350억 원, LG화학 329억 원, 한화솔루션 152억 원, 넷마블 138억 원을 사들였다. /한국거래소 제공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엔씨소프트로 향했다. 외인은 엔씨소프트 350억 원, LG화학 329억 원, 한화솔루션 152억 원, 넷마블 138억 원을 사들였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한국전력에 244억 원을 사들였다. 또한 SK텔레콤 227억 원, 현대모비스 218억 원, 아모레퍼시픽 119억 원 순으로 매수했다.

반면 현대차는 1540억 원을 팔아치웠다. 또한 기아차 384억 원, 현대글로비스 299억 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내렸다. 삼성전자(-0.83%), SK하이닉스(-2.07%), 삼성바이오로직스(-2.41%), 삼성전자우(-0.38%), 현대차(-2.27%), 카카오(-1.24%), 삼성SDI(-2.10%)가 모두 하락한 가운데 네이버(+0.34%), LG화학(+0.47%), 셀트리온(+0.59%)은 상승했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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