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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따상' 찍었지만 상승률 축소…34만 원대 등락 중 
입력: 2020.10.15 09:30 / 수정: 2020.10.15 09:30
빅히트가 따상(공모가 두배로 시초가 형성, 이후 상한가 도달)에 성공한 이후 34만 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은 투자자들이 지난 5일 빅히트 청약을 위해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 영업점을 찾은 모습. /박경현 기자
빅히트가 '따상'(공모가 두배로 시초가 형성, 이후 상한가 도달)에 성공한 이후 34만 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은 투자자들이 지난 5일 빅히트 청약을 위해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 영업점을 찾은 모습. /박경현 기자

빅히트, 27.59% 오른 34만4500원에 거래 중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빅히트가 '따상'(공모가 두배로 시초가 형성, 이후 상한가 도달)에 성공한 이후 34만 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 15분 현재 빅히트는 시초가(27만 원) 대비 27.59% 오른 34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빅히트는 이날 9시3분에 상한가(35만1000원)에 도달한 이후 상승률 27~28%대에서 등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증권가에서 빅히트의 적정 주가에 대해 다양한 견해를 보인만큼 빅히트의 '따상상'(상장후 2거래일 연속 상한가)에 대한 예측도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한화투자증권과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빅히트의 목표주가로 각각 26만원, 21만2000원을 제시했다. 현대차증권은 26만4000원을, 메리츠증권은 16만 원을, IBK투자증권은 24만 원을, 유안타증권은 29만6000원을, 하나금융투자는 38만 원을 적정가격으로 제시했다.

지인해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빅히트는 모든 대형 기획사가 강점을 가치는 제작, 상업화에서 한 단계 진화해 직접 유통하는 '플랫폼 사업'의 선순환 구조를 그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빅히트는 글로벌 최초 팬덤 전문 플랫폼 '위버스'를 제작해 운영 중이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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