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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매매동향] 외국인, '삼성전자' 사고 'SK텔레콤' 팔았다
입력: 2020.10.14 16:48 / 수정: 2020.10.14 16:48
14일 국내증시가 외국인과 기관 매도에 약세 마감했다. /더팩트 DB
14일 국내증시가 외국인과 기관 매도에 약세 마감했다. /더팩트 DB

삼성전자 1145억 원 매수·SK텔레콤 533억 원 매도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14일 국내증시가 외국인과 기관 매도에 약세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75억 원, 3761억 원을 팔아치우고 개인 홀로 4148억 원을 사들였다.

코스닥에서는 개인이 홀로 2745억 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60억 원, 2158억 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삼성전자로 향했다. 외인은 삼성전자 1145억 원, 네이버 487억 원, 삼성전자우 221억 원, CJ대한통운 138억 원을 사들였다.

반면 SK텔레콤은 533억 원을 팔았다. 이어 KB금융 266억 원, 신한지주 258억 원, SK하이닉스 163억 원, 셀트리온 139억 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씨젠(343억 원), 에스티팜(69억 원), 랩지노믹스(47억 원)를 사고, 서울반도체(90억 원), 비에이치(64억 원), 에코프로(30억 원)는 팔았다.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삼성전자로 향했다. 외인은 삼성전자 1145억 원, 네이버 487억 원, 삼성전자우 221억 원, CJ대한통운 138억 원을 사들였다. /한국거래소 제공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삼성전자로 향했다. 외인은 삼성전자 1145억 원, 네이버 487억 원, 삼성전자우 221억 원, CJ대한통운 138억 원을 사들였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SK텔레콤에 147억 원을 사들였다. 또한 한국전력 131억 원, 이마트 97억 원, 삼성전기 66억 원 순으로 매수했다.

반면 LG화학은 742억 원을 팔아치웠다. 또한 현대차 581억 원, 삼성전자우 357억 원, SK바이오팜 257억 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내렸다. 삼성전자가 보합세에 마친 가운데 SK하이닉스(-1.93%), 삼성바이오로직스(-2.21%), LG화학(-2.48%), 현대차(-0.56%), 셀트리온(-3.14%), 카카오(-0.94%), 삼성SDI(-1.57%)가 내렸다. 반면 네이버(+1.19%)와 삼성전자우(+0.37%)는 상승했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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