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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 엔드리스워'는 테라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조이시티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조이시티가 모바일 신작 '테라: 엔드리스워'의 글로벌 예약자 모집을 시작한다. 170여 개국 정식 출시는 다음 달로 예정됐다.
엔드림 자회사 테이크파이브스튜디오스에서 개발한 '테라: 엔드리스워'는 전 세계 2000만 명 이상 이용자에게 사랑받은 '테라' 지식재산권을 활용했다.
조이시티 관계자는 "언리얼4엔진을 이용한 동급 최강 퀄리티를 갖췄다"며 "헥사곤(육각형) 타일 맵과 대규모 전투를 통한 전략적 재미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이용자는 '테라' 세계관에 등장하는 영웅들을 등용해 영지를 발전시킨 뒤 부대를 양성해 아르곤의 침략으로부터 아르보레아를 지키기 위한 전투를 펼친다.
'테라: 엔드리스워'는 현재 출시를 앞두고 일부 국가에서 소프트론칭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