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비불패M'은 만화 '용비불패'를 모바일 역할수행게임 방식으로 재해석했다. /NHN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NHN 모바일 신작 '용비불패M'이 오는 20일 출시된다. 예약자 수는 100만 명을 넘어섰다.
'용비불패M'은 지난 1996년 만화잡지 '소년 매거진 찬스'에서 연재를 시작한 '용비불패' 지식재산권 기반 무협 액션 역할수행게임이다.
NHN 관계자는 "원작의 화려한 액션을 게임으로 구현해내며 지난 7월 CBT에 참여한 4만여 명에게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8월 12일부터 예약자 모집을 시작한 '용비불패M'은 최근 참여자 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 예약자 모집은 정식 출시일 전까지 진행된다.
NHN 측은 "용비불패M은 20일 출시할 예정"이라며 "원작의 재미를 게임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