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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매매동향] 외국인, 'SK하이닉스' 사고 '삼성전자' 팔았다
입력: 2020.09.24 17:20 / 수정: 2020.09.24 17:20
24일 코스피는 외인과 기관 매도에 낙폭이 확대됐다. 또한 코스닥에서도 외인과 기관이 팔아치우면서 4%이상 하락했다. /더팩트 DB
24일 코스피는 외인과 기관 매도에 낙폭이 확대됐다. 또한 코스닥에서도 외인과 기관이 팔아치우면서 4%이상 하락했다. /더팩트 DB

SK하이닉스 788억 원 매수·삼성전자 787억 원 매도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24일 코스피는 외인과 기관 매도에 낙폭이 확대됐다. 개인 홀로 3540억 원을 사들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59억 원, 1544억 원을 팔아치웠다.

코스닥에서도 외인과 기관이 팔아치우면서 4%이상 하락했다. 개인은 1850억 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05억 원, 1210억 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 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SK하이닉스로 향했다. 외인은 SK하이닉스 788억 원, LG화학 749억 원, 셀트리온 341억 원, 네이버 280억 원을 사들였다.

반면 삼성전자는 787억 원을 팔았다. 이어 현대차 586억 원, 카카오 452억 원, 만도 175억 원, 삼성전자우 174억 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129억 원), 에코프로(106억 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96억 원)을 사고 씨젠(91억 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68억 원), 제이와이피엔터(56억 원)는 팔았다.

기관투자자는 SK하이닉스에 1263억 원을 사들였다. 또한 LG전자 136억 원, 만도 57억 원 순으로 매수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SK하이닉스에 1263억 원을 사들였다. 또한 LG전자 136억 원, 만도 57억 원 순으로 매수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SK하이닉스에 1263억 원을 사들였다. 또한 LG전자 136억 원, 만도 57억 원 순으로 매수했다.

반면 SK이노베이션은 255억 원을 팔아치웠다. 또한 현대차 221억 원, 삼성전자 173억 원, 셀트리온 160억 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줄줄이 하락했다. 삼성전자(-1.37%), 네이버(-0.84%), 삼성바이오로직스(-4.54%), LG화학(-3.02%), 삼성전자우(-1.18%), 현대차(-4.46%), 셀트리온(-6.02%), 카카오(-3.69%), 삼성SDI(-6.07%)가 하락했다. 반면 SK하이닉스(+0.84%)는 상승했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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