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게임 'SKY캐슬'은 원작 드라마의 결말과 관계없이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새로운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컴투스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컴투스가 스토리게임 플랫폼 '스토리픽'에 JTBC 드라마 'SKY캐슬'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신작 스토리게임을 출시했다.
'스토리픽'은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자회사 데이세븐이 개발한 스토리게임 플랫폼이다.
'SKY캐슬'은 JTBC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에피소드에 따라 각기 다른 주인공 시점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컴투스 관계자는 "기존에 알고 있던 원작 드라마의 결말과 관계없이 새로운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컴투스는 1~7화를 선 공개한 데 이어 매주 수요일마다 새로운 에피소드를 한 편씩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