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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매매동향] 외국인, 'LG화학' 담고 '신풍제약' 뺐다
입력: 2020.09.22 16:37 / 수정: 2020.09.22 16:37
22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 매도에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은 기관이 팔아치워 큰 폭으로 하락했다. /더팩트 DB
22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 매도에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은 기관이 팔아치워 큰 폭으로 하락했다. /더팩트 DB

LG화학 971억 원 매수·신풍제약 2223억 원 매도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22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 매도에 하락 마감했다. 개인 홀로 9921억 원을 사들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96억 원, 7695억 원을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장은 기관이 팔아치워 큰 폭으로 하락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451억 원, 314억 원을 순매수했지만 기관은 홀로 1641억 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LG화학으로 향했다. 외인은 LG화학 971억 원, 네이버 496억 원, 한화솔루션 280억 원, SK케미칼 243억 원, 삼성SDI 221억 원을 사들였다.

반면 신풍제약은 2223억 원을 팔았다. 이어 현대차 473억 원, 포스코 250억 원, 신한지주 233억 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씨젠(125억 원), 알테오젠(61억 원), 셀트리온헬스케어(58억 원)를 사고, 에코프로비엠(120억 원), 알서포트(48억 원), 레고켐바이오(36억 원)는 팔았다.

기관투자자는 포스코에 638억 원을 사들였다. 또한 LG화학 159억 원, 한화솔루션 67억 원 순으로 매수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포스코에 638억 원을 사들였다. 또한 LG화학 159억 원, 한화솔루션 67억 원 순으로 매수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포스코에 638억 원을 사들였다. 또한 LG화학 159억 원, 한화솔루션 67억 원 순으로 매수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2350억 원을 팔아치웠다. 또한 현대차 589억 원, 네이버 512억 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내렸다. 삼성전자(-1.69%), SK하이닉스(-3.79%), 삼성바이오로직스(-1.22%), 네이버(-2.57%), 삼성전자우(-0.58%), 현대차(-2.97%), 셀트리온(-3.77%), 카카오(-3.16%)가 내렸다. 반면 LG화학(+1.91%), 삼성SDI(+0.11%)는 올랐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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