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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유엔 참전용사 추모'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입력: 2020.09.22 14:09 / 수정: 2020.09.22 14:09
롯데제과는 지난 21일 부산 남구, 부산지방보훈청과 유엔 참전용사를 추모하는 턴투워드부산 행사 지원 및 홍보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김대우 롯데제과 상무, 박재범 구청장, 권율정 지방보훈청장(왼쪽부터) /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는 지난 21일 부산 남구, 부산지방보훈청과 유엔 참전용사를 추모하는 '턴투워드부산' 행사 지원 및 홍보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김대우 롯데제과 상무, 박재범 구청장, 권율정 지방보훈청장(왼쪽부터) /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할 것"

[더팩트|문수연 기자] 롯데제과가 부산 남구, 부산지방보훈청과 전날 유엔 참전용사를 추모하는 '턴투워드부산' 행사 지원 및 홍보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롯데제과 김대우 상무(양산공장장), 박재범 남구청장, 권율정 부산지방보훈청장 등 최소 인원이 참석했다.

'턴투워드부산'이란 '유엔 참전용사 국제 추모식'이 있는 11월 11일에 유엔 참전용사를 추모하고, 자유와 평화, 희생과 헌신의 의미를 담아 유엔기념공원이 있는 부산을 향해 전 세계인들이 1분간 추모 묵념을 하는 행사다. 이 행사는 한국전쟁 참전용사인 빈센트 커트니가 2007년 발의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롯데제과는 박재범 부산 남구청장의 "유엔 참전용사를 추모하는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로도 유명한데, 빼빼로를 선물하며 평화의 의미를 담아내자"는 제안을 받아들여 이번 협약식에 참여하게 됐다.

롯데제과는 올 빼빼로데이에 '턴투워드부산'을 소개하는 문구가 삽입된 빼빼로데이 기획 제품 70여만 개를 제작, 판매한다. 또한 '턴투워드부산' 및 유엔 참전용사 추모식에 대해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6ㆍ25전쟁 70주년임에도 방한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 롯데제과는 스웨덴, 캐나다 등 전 세계 4개국 300여 명의 유엔 참전용사들에게 빼빼로 패키지 선물과 함께 감사 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국민과자 빼빼로의 판매수익금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 및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최근에는 부산, 경남 지역 중고교생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생겨나 토종 기념일로 알려진 빼빼로데이의 정확한 유래를 찾는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스위트홈' 건립 사업을 비롯해 '스위트피크닉', '스위트스쿨', '스위트팩토리' 등 빼빼로 수익금으로 어린이 대상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빼빼로를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적 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unsuyeo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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