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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21 스포티지' 출시…슈퍼비전 클러스터 전 트림 기본
입력: 2020.09.22 09:10 / 수정: 2020.09.22 09:10
기아차가 준중형 SUV 스포티지의 연식 변경 모델 2021 스포티지를 출시, 전국 영업점에서 판매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아차 제공
기아차가 준중형 SUV '스포티지'의 연식 변경 모델 '2021 스포티지'를 출시, 전국 영업점에서 판매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아차 제공

2021 스포티지 출시…2415만~2999만 원

[더팩트 | 서재근 기자] 기아자동차(기아차)가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포티지'의 상품성을 대폭 개선한 연식 변경 모델 '2021 스포티지'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2021 스포티지는 슈퍼비전 클러스터(4.2인치 칼라 TFT LCD 계기반)와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편의성과 고급감을 강화했다.

아울러 기존 프레스티지 트림과 시그니처 트림에 블랙을 테마로 한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스포티지 그래비티' 트림을 추가 운영한다. 중력, 중대함이라는 의미를 가진 '그래비티'는 고급스럽고 강인한 느낌의 차별화된 디자인이 적용된 기아차 SUV 스페셜 모델을 가리킨다.

스포티지 그래비티는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외장 주요 포인트 블랙 색상 적용으로 한층 더 강인하고 다이나믹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전면부는 신규 메쉬 패턴에 블랙 하이그로시를 적용한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엣지를 강조한 입체적인 형상의 블랙 프론트 스키드 플레이트를 장착해 강렬한 이미지를 강조했고, 후면부는 △블랙 범퍼 가니쉬 △블랙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하고, 측면부는 △19인치 블랙 휠 △블랙 루프랙 △블랙 사이드실 몰딩 △다크 크롬 서라운드 몰딩을 적용해 날렵한 느낌을 살렸다.

스포티지 그래비티 외장 색상은 체리 흑색, 스노우 화이트 펄, 클리어 화이트, 파이어리 레드, 스틸 그레이 5가지 색상으로 운영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준중형 SUV 대표 모델인 스포티지가 차별화된 디자인의 스포티지 그래비티와 실내 고급 사양 적용을 통해 더욱 뛰어난 상품성으로 돌아왔다"며 "멋과 경제성을 갖춘 ‘취향저격 성능템 SUV’로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 스포티지 판매가격은 2.0 디젤 △트렌디 2464만 원(이하 개별소비세 3.5% 기준 △프레스티지 2670만 원 △시그니처 2999만 원, 1.6디젤 △트렌디 2415만 원 △프레스티지 2621만 원 △시그니처 2950만 원, 2.0가솔린 △프레스티지 2376만 원 △시그니처 2705만 원이다. 스포티지 그래비티는 각 프레스티지와 시그니처 모델에 34만 원 추가 시 선택 가능할 수 있다.

likehyo8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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