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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매매동향] 외국인, 'SK하이닉스' 사고 '삼성전자' 팔았다
입력: 2020.09.21 16:48 / 수정: 2020.09.21 16:48
21일 코스피는 개인과 기관 매수에도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이 팔아치워 오후 중 낙폭이 커졌다. /더팩트 DB
21일 코스피는 개인과 기관 매수에도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이 팔아치워 오후 중 낙폭이 커졌다. /더팩트 DB

SK하이닉스 1082억 원 매수·삼성전자 545억 원 매도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21일 코스피는 개인과 기관 매수에도 하락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465억 원, 327억 원을 사들인 반면 외국인 홀로 774억 원을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이 팔아치워 오후 중 낙폭이 커졌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40억 원, 2552억 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홀로 4451억 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SK하이닉스로 향했다. 외인은 SK하이닉스 1082억 원, LG화학 346억 원, 한화솔루션 290억 원, 호텔신라 152억 원, 유한양행 140억 원을 사들였다.

반면 삼성전자는 545억 원을 팔았다. 이어 포스코케미칼 184억 원, 카카오 167억 원, 기아차 164억 원, 삼성전자우 146억 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에코프로비엠(200억 원), 제넥신(40억 원), 케이엠더블유(31억 원)를 사고, 엘앤에프(114억 원), 천보(93억 원), 대주전자재료(83억 원)는 팔았다.

기관투자자는 SK하이닉스에 400억 원을 사들였다. 또한 삼성전자 377억 원, 포스코 167억 원, 유한양행 157억 원 순으로 매수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SK하이닉스에 400억 원을 사들였다. 또한 삼성전자 377억 원, 포스코 167억 원, 유한양행 157억 원 순으로 매수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SK하이닉스에 400억 원을 사들였다. 또한 삼성전자 377억 원, 포스코 167억 원, 유한양행 157억 원 순으로 매수했다.

반면 한화솔루션은 296억 원을 팔아치웠다. 또한 네이버 240억 원, 셀트리온 185억 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내렸다. 삼성전자(-0.17%), 삼성바이오로직스(-2.37%), 네이버(-2.01%), LG화학(-5.86%), 셀트리온(-4.46%), 카카오(-2.28%), 삼성SDI(-1.55%)가 내린 반면 SK하이닉스(+0.96%), 삼성전자우(+0.79%), 현대차(+2.21%)는 올랐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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