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4'의 게임 화면을 원테이크 기법으로 촬영한 캡처 이미지. 원테이크는 시작부터 끝까지 중간에 끊기지 않고 한 번의 컷으로 촬영하는 것을 뜻한다. /넥슨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넥슨은 모바일게임 'V4'에서 서버 이전과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했다. 'V4'에서 캐릭터 서버 이전이 진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70레벨 이상 이용자는 오는 21일까지 원하는 서버로 이동할 수 있게 됐다. 'V4' 상점 접속 시 서버당 이전할 수 있는 최대 한정 인원을 감안해 현재 이동할 수 있는 서버가 표시된다.
소환수와 탈 것의 빠른 변경 기능도 추가됐다. 그 결과 사냥·PvP·보스 몬스터와의 전투 등 상황에 따라 소환수와 탈 것을 빠르게 교체할 수 있게 됐다.
'월드보스·차원 난투전' UI 개편과 함께 동료 일괄 파견, 스킬 교본을 미리 등록하는 기능 등도 추가됐다.
넥슨은 지난 15일 기뉴다·킹기훈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섯 번째 브이포티비 방송을 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신규 업데이트와 서버 이전 소개를 시작으로 대장님 코스튬 뽐내기, 미션 펭긴트 돌림판 등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