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파이어: 워존'은 원작에 등장하는 장교들을 활용해 자신의 부대를 이끄는 전투가 핵심이다. 사진은 이 게임의 대표 이미지 /조이시티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조이시티가 모바일 신작 '크로스파이어: 워존'을 다음 달 출시한다. 이에 맞춰 예약자 모집도 시작했다.
'크로스파이어: 워존'은 PC온라인 총싸움게임 '크로스파이어' 원작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이다. 21세기 현대전을 배경으로 도시를 위협하는 대규모 테러리스트 세력에 맞서 싸우는 전략 시뮬레이션 방식을 취하고 있다.
조이시티는 그간 일부 국가에서 소프트론칭을 통해 글로벌 최적화를 진행해왔다. 오는 10월 글로벌 출시를 통해 한국·일본·미국을 비롯해 대만·브라질·러시아 등 원작 지식재산권의 인기가 높았던 지역의 출시와 함께 나라별 언어를 지원할 방침이다.
조이시티는 오늘(15일)부터 진행 중인 '크로스파이어: 워존'의 예약자 모집을 통해 기대심리를 더 키울 방침이다. 참여자에 한해 희귀 등급 장교 조각 100개 상자 1개, 무공훈장 1개, 1만 골드 등을 준다. 누적 달성 인원에 따른 혜택도 마련했다.
구글 플레이에서 진행하는 예약자 모집에 참여하게 되면 2티어 희귀 등급 기술자 장갑 1개, 기지 이동권 1개 등 여러 가지 아이템을 추가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