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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특징주] LG전자, 플렉서블 폰 'LG 윙' 공개에 상승세
입력: 2020.09.15 10:38 / 수정: 2020.09.15 10:38
LG전자가 듀얼스크린 스마트폰 LG 윙을 공개한 가운데 15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LG 윙은 메인 스크린을 시계방향으로 돌려 숨어 있던 세컨드 스크린과 함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동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은 내비게이션과 통화를 동시에 활용하는 모습. /LG전자 제공
LG전자가 듀얼스크린 스마트폰 'LG 윙'을 공개한 가운데 15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LG 윙은 메인 스크린을 시계방향으로 돌려 숨어 있던 세컨드 스크린과 함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동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은 내비게이션과 통화를 동시에 활용하는 모습. /LG전자 제공

[더팩트│황원영 기자] LG전자가 혁신적인 디자인의 듀얼스크린 스마트폰 'LG 윙(LG WING)'을 공개한 가운데 장중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10시 17분 기준 LG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22% 오른 9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는 이날 장중 9만2800원까지 오른 후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앞서 14일 LG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LG 윙을 공개했다.

LG 윙은 사용자들에게 익숙한 바(Bar) 디자인에 화면을 돌리는 '스위블 모드(Swivel Mode)'를 더해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평상시에는 일반 스마트폰처럼 사용하다가 필요 시 메인 스크린을 시계방향으로 돌려 숨어 있던 세컨드 스크린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스위블 모드에서는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두 화면을 모두 사용하거나, 두 개의 앱을 사용할 수도 있다. 스위블 모드로 영상을 볼 때 세컨드 스크린의 버튼이 눌리지 않도록 하는 그립 락 기능을 적용했고, 네이버·레이브·픽토·투비 등 다양한 파트너와 협업해 다양한 스위블 모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메인 스크린은 6.8인치(화면비 20.5:9), 세컨드 스크린은 4인치(화면비 1.15:1)다.

카메라는 후면 3개(6400만 화소 광각·1300만 초광각·1200만 초광각)이며 전면은 팝업 카메라(3200만 화소)로 구성됐다. 후면 카메라와 전면 카메라를 동시에 사용하는 '듀얼 레코딩(Dual Recording)'과 촬영 시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짐벌(Gimbal) 모션 카메라' 기능도 탑재했다.

wo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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