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팩트

  • HOME >NEWS >경제 >경제일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기사제보
7월 방한 외국인 6만1000명…1년 전보다 96% 줄었다
입력: 2020.09.14 17:33 / 수정: 2020.09.14 17:33
지난 7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이 6만1012명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관광객 발길이 끊긴 명동거리 모습. /배정한 기자
지난 7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이 6만1012명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관광객 발길이 끊긴 명동거리 모습. /배정한 기자

해외여행객은 98% 줄어든 6.6만 명

[더팩트|한예주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7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이 6만1012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95.8% 줄었다고 14일 밝혔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이 1만1922명으로 87.9% 줄었고, 필리핀이 1만166명으로 65.0% 줄었다. △중국 9738명 △인도네시아 4089명 △러시아 2004명 △베트남 1060명 △일본 755명 △태국 609명 △대만 305명 △홍콩 78명 등이 감소했다.

올해 1~7월 누적 방한 외국인은 219만9588명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77.8% 줄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중국의 경우 항공사별로 1개 노선 외에는 한중 전 노선 운항이 중단됐고, 일본은 양국 간 무비자 입국 금지 및 비자발급 제한 조치 등이 시행됐다.

지난 7월 해외로 나간 국내 관광객은 6만5936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97.5% 줄었다.

hyj@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 BIZ & GIRL

    • 이전
    • 다음
 
  • TOP NEWS

 
 
  • HOT NEWS